(평양 1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회상실기집 《인민들속에서》(92)가 출판되였다.

도서에는 경애하는 수령 김일성동지의 탁월한 령도력과 숭고한 덕망을 보여주는 21건의 회상실기가 편집되여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강선의 로동계급을 사회주의경제건설의 앞장에 내세워주시고 천리마선구자의 영예를 떨쳐나가도록 이끌어주신 내용이 회상실기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에서는 앞으로 계속 천리마의 기세로 전진해나가야 하겠습니다>》에 서술되여있다.

회상실기 《김철의 생산적앙양을 가져온 협의회》, 《락원의 전통을 잊지 않도록》은 북변의 철의 기지의 생산활성화를 위한 돌파구를 열어주시였으며 당의 로선과 정책을 앞장에서 받들어온 투쟁전통을 계승해나가도록 믿음을 안겨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령도의 현명성을 전하고있다.

도서에는 김일성종합대학과 김책공업종합대학의 실험실습설비들을 현대화하는데 많은 자금을 돌려주시고 군인들의 식생활을 풍성하게 하시려 바치신 자애로운 어버이의 사랑을 반영한 회상실기들이 있다.

또한 평범한 로동자의 딸이 무용예술가로, 남반부출신의 문예인이 나라의 일군으로 성장한 이야기를 전하는 회상실기 등도 들어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