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1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글에서 북남공동선언은 전체 조선민족이 변함없이 높이 들고 나가야 할 자주통일의 기치이며 민족번영의 리정표이라고 강조하였다.
신문은 북남공동선언과 그 기본정신인 우리 민족끼리의 리념을 조국통일운동의 생명선으로 틀어쥐고 철저히 구현해나가는데 조선민족의 밝은 전도가 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북과 남, 해외의 모든 통일운동단체들과 인사들이 련대련합하여 북남선언들의 고수, 리행을 위한 투쟁을 힘차게 벌려나간다면 민족의 단합과 통일기운이 전민족적범위에서 더욱 고조되게 될것이며 그것은 무한대한 힘을 발휘할것이다.
우리 민족의 력량관계에서 6.15공동선언과 10.4선언리행으로 북남관계발전을 추동하고 그에 기초하여 민족의 숙원인 조국통일을 이룩하려는 의지로 충만된 통일애국세력은 절대다수이다. 조국통일을 반대하는 분렬주의세력은 한줌도 못된다. 문제는 절대다수를 이루는 통일애국세력이 굳게 뭉쳐 하나의 거대한 련합을 형성하는 바로 거기에 있다.
민족적량심을 가진 모든 해내외동포들은 자주통일, 평화번영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가다듬고 도도히 전진하는 통일애국의 대오에 과감히 나서야 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