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1월 29일 일본외상 마에하라가 후덴마미군기지의 이설과 관련하여 한 강연에서 《북조선정세와 같이 일본을 둘러싼 안보환경은 긴장의 도수를 높이고있다.》고 하면서 주일미군기지유지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후덴마를 비롯하여 일본 각지에 수십년간 존재하여온 미군기지의 유지리유에 대한 설명치고 너무도 판에 박은 론리이다.
일본이 미군을 붙잡아두는것은 그것을 군국화실현의 가장 빠른 길로 간주하고있기때문이다.
일본이 해마다 막대한 미군유지비를 미국에 섬겨바치고있는것은 그에 대한 반증으로 된다.
일본은 1978년부터 《동정예산》의 이름으로 주일미군의 물, 전기, 난방료금, 훈련비 등을 부담하고있다. 일본의 주일미군유지비용은 눈덩이처럼 불어나 1994년에는 초기보다 40배로 늘어났다. 오늘에 와서 수십억US$에 달하고있는 그 액수는 도이췰란드, 영국, 벨지끄, 프랑스, 에스빠냐 등 9개 유럽나라의 미군유지비용을 합친것보다 5배나 많다고 한다.
일본의 《후한 선심》에 대해 미국방성은 《동맹국들이 본받아야 할 모범》으로까지 추어올리였다.
지금까지 일본당국은 주일미군의 치외법권적인 전횡과 각종 범죄행위, 환경파괴로 하여 자국인민들이 당하는 엄청난 피해에 대해서는 속수무책이였다.
일본에서는 주일미군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과 감정이 날을 따라 나빠지고 이에 따라 미군기지배척, 철페운동이 확대되였다.
민주당이 총선거에서 자민당을 패배시키고 정권을 잡을수 있은것도 주일미군기지철페를 바라는 일본의 민심을 얻었기때문이였다.
일본정치인들이 미군기지유지를 주장하는것은 민심을 배반하는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