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메히꼬에서 《선군령장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업적》이라는 주제의 련합토론회가 1월 28일에 진행되였다.

토론회에는 주체사상연구 메히꼬전국조정위원회, 메히꼬 김일성주의연구위원회와 산하 조직들, 메히꼬주체사상연구소의 인사들과 주체사상신봉자들이 참가하였다.

주체사상연구 메히꼬전국조정위원회 위원장 라몬 히메네스 로뻬스는 김정일동지께서는 정력적인 사상리론활동과 탁월한 선군혁명령도로 나라와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수호하시고 조선을 정치사상강국, 군사강국, 과학기술강국의 지위에 올려세우는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시였다고 강조하였다.

김정일동지께서 펼치시는 선군정치는 조선혁명의 백전백승의 기치이며 만능의 보검이라고 하면서 그는 사회주의를 지향하여 투쟁하는 세계진보적인민들은 조선을 희망의 등대로 바라보면서 강성대국건설을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에 지지와 련대성을 보내고있다고 말하였다.

메히꼬주체사상연구소 위원장 후안 깜뽀스 베가를 비롯한 토론자들은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혁명령도업적을 높이 찬양하였다.

그들은 주체사상, 선군사상연구보급활동을 더욱 활발히 벌리는것으로써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00돐을 인류공동의 명절로 성대히 기념하는데 이바지할것이라고 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