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7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북과 남의 정치인들은 계급과 계층, 정파의 리익을 대변하는 정치인이기전에 민족을 위한 정치인이 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론설은 민족의 통일념원과 리익을 실현하기 위하여 정치인들이 민족중시의 립장, 조선민족끼리의 립장에서 결심하고 달라붙는다면 북남사이에 해결하지 못할 문제가 없을것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남조선의 정치인들은 민족을 최우선에 놓고 민족적대의에 개별적정치집단의 당리당략과 주의주장을 복종시키며 화해와 단합, 평화와 통일을 위한 겨레의 대행진의 앞장에 서야 한다.
현시기 북남정치인들앞에 나서는 긴급한 과제는 서로 접촉하고 대화를 진행하는것이다.곧 북남고위급군사회담이 열리게 되고 각계층의 민간인들도 서로 만나 대화를 하자고 하는 오늘 정치인들이 사태를 방관시한다는것은 말도 안된다.
북과 남의 정치인들이 시대와 민족앞에 지닌 력사적사명과 임무를 다하기 위해 쌍무적, 다무적협상을 적극 진행해나가야 한다.
북남정치인들의 접촉과 대화에 장애란 없으며 정치인들이 접촉하고 대화할수록 서로의 리해와 신뢰를 두터이 하여 북남관계개선에 기여하게 될것이다.
오늘 민족을 귀중히 여기는 정치인이라면 모든 사색과 활동을 현 난국을 타개하고 조국통일을 실현하기 위한데로 지향시켜야 한다. 온 민족은 북과 남의 정치인들이 민족의 운명과 공동의 리익을 위해 통일애국투쟁의 앞장에 설것을 기대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