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만수대창작사는 조선의 굴지의 종합적인 미술창작기지로서 창립(1959년 11월 17일)이후 조선의 미술발전사에 커다란 공헌을 하여왔다.
창작사는 조선화, 유화, 조각, 금속공예, 출판화, 벽화, 조선보석화 등을 전문으로 하는 20여개의 창작단과 제작단을 가지고있는 대규모의 창작기지이다.
지난 시기 시대의 기상을 반영한 우수한 미술작품들을 수많이 창작하여 미술의 대전성기를 마련하는데 크게 공헌하였으며 특히 금수산지구를 주체의 최고성지로 꾸리며 천리마동상, 삼지연대기념비, 당창건기념탑을 비롯한 대기념비적창조물들을 일떠세우는데 특출한 기여를 하였다.
창작사에서는 대형병풍식조선화 《백두산천지의 216봉우리》를 비롯하여 《해금강의 파도》, 《칠보산의 가을》, 《강선의 저녁노을》, 《단풍든 옥류동》 등 우리 민족의 전통적인 미술형식의 하나인 조선화의 기법을 잘 살린 작품들을 수많이 창작하였다.
세계 많은 나라들에서 장려하는 미술형식에 담아 우리 인민의 기호와 감정에 맞게 훌륭히 형상한 《진격의 길에서》, 《장자강의 저녁》, 《동해의 아침》, 《김장철》 등의 유화작품들도 많다.
창작사에서는 조선화, 유화와 함께 보석화, 서예, 수예, 도자공예, 금속공예를 시대의 요구와 인민들의 지향에 맞게 끊임없이 발전시켜나가고있다.
상아공예 《4월의 만경대》, 콘테화 《황해제철소 1강철직장에서》벽화 《주체의 나라》, 《락원의 보통강》, 수예 《달밤의 기러기》, 도자기 《은증착꽃병》 등도 조선미술의 보물고를 더욱 풍만하게 한 작품들이다.
창작사에서 내놓은 여러 작품들은 세계적인 미술전람회와 박람회 등에서 최고상과 금상을 수여받았으며 수많은 미술애호가들의 절찬을 받았다.
만수대창작사는 이름있는 창작가들을 많이 가지고있으며 작품창작과 경영활동의 현대화, 정보화를 실현한 전망이 큰 창작기지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