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벌가리아, 로씨야, 나이제리아에서 1월 26일부터 2월 2일까지의 기간에 조선도서, 사진 및 수공예품전람회들이 개막되였다.
전람회장들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로작들, 불멸의 업적을 보여주는 사진들 그리고 선군조선을 소개하는 도서, 사진, 수공예품들이 전시되여있었다.
벌가리아 쏘피아시도서관 관장 미하일 벨체브는 벌가리아인민은 전람회를 통하여 조선인민이 정치, 경제, 문화 등 여러 분야에서 이룩한 성과들에 대하여 더 잘 알게 될것이라고 말하였다.
이번 전람회는 두 나라 인민들사이의 친선을 도모하고 문화분야에서의 교류와 협조, 련계를 강화하는데 기여하게 될것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
나이제리아 련방수도령토성 예술 및 문화리사회 국장 하지야 나나 토크는 강성대국건설과 조국통일을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에서 새로운 성과가 있기를 축원한다고 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