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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시대착오적인 무모한 망동》-《자위대》훈련
(평양 2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8일부 《로동신문》에 실린 개인필명의 론평 《시대착오적인 무모한 망동》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일본이 년초부터 군사훈련을 련속 벌리는 한편 무장장비의 현대화를 본격적으로 다그치는 등 심상치 않은 움직임을 보이고있다.

얼마전 일본《자위대》가 지방의 한 《자위대》기지에서 조선반도《유사시》에 대비한 그 무슨 《재외일본인수송》훈련이라는것을 벌려놓았다. 훈련에는 많은 병력과 군용기, 수송선 등 숱한 무장장비들이 동원되였다. 이 훈련이 《재외일본인수송》이라는 간판을 걸고 《자위대》의 함선과 전투기들을 제2의 조선전쟁에 들이밀기 위한 시험작전이라는것은 불보듯 명백하다.

일본《자위대》는 또한 지난 1월 27일부터 여러날동안에 걸쳐 주일 미군과 함께 《일본에 대한 미싸일공격》과 게릴라전 및 전면전쟁을 가상한 모의연습을 진행하였다. 오늘부터 한달동안 일본《자위대》는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싼 디에고에 있는 미해병대기지 등에서 섬이나 륙지에 상륙하는 훈련을 진행하게 된다.

새해에 들어와 련이어 벌어지는 《자위대》의 군사훈련들은 일본반동들의 재침책동이 매우 엄중한 단계에서 발광적으로 추진되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일본은 우리 나라와 아시아대륙에 대한 재침준비를 다그치고있으며 그 시기를 앞당기기 위하여 더욱 발악적으로 책동하고있다. 《자위대》를 미해병대와 같은 공격형무력으로 개편하려 하고있는 일본반동들은 미국에 《자위대》무력을 파견하여 해상으로부터의 상륙과 기습공격을 기본으로 하는 미해병대의 실전경험을 배우는 훈련을 진행하게 하고있다. 이 모든 군사적움직임들은 일본반동들이 재침과 군사대국화야망실현에 발벗고나서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일본이 그 누구의 《미싸일공격대처》니, 《외진 섬 방어》니 뭐니 하는것은 군국주의적인 재침흉계와 군사대국화책동을 가리우고 군사적모험의 길로 줄달음치기 위한 술책이다.

일본이 현대적무장장비를 갖추는데 열을 올리고있는것만 놓고보아도 그것을 잘 알수 있다.

최근에 일본이 미국과 항공《자위대》의 다음세대 주력전투기로 될 가능성이 높은 다목적스텔스전투기 《F-35》에 관한 비밀협정을 체결하였다는것이 밝혀졌다. 일본외교당국자가 이에 대하여 토설하였다. 일본정부는 실제로 2011회계년도 예산에서 많은 자금을 《F-35》스텔스전투기에 대한 연구에 할당하였다. 여기에는 야심적인 군사적기도가 숨겨져있다.

일본이 미국과 《F-35》기에 관한 비밀협정을 체결하고 그 연구와 도입을 추구하는것은 자국방위나 평화보장을 위한 행동과는 너무도 거리가 멀다. 일본은 항공《자위대》를 미국산 전투기들로 무장시키고 보다 현대화, 고도기술화하여 그 작전능력을 부쩍 높이며 동북아시아에서 공중우세를 차지하려 하고있다. 이것은 일본군국주의자들이 해외침략을 위한 군사전략에서 불의적인 공중선제타격방식을 매우 중시하고있다는것을 말해준다.

일본의 고성능순시선개발움직임도 마찬가지이다. 일본은 동아시아해역에 대한 제해권을 장악하기 위해 파도가 높은 속에서도 항행할수 있고 야간에도 선박을 수색하거나 감시할수 있는 1,000t급고성능순시선개발을 추구하고있다. 2014년에 4척의 고성능순시선을 도입할 계획이다. 이러한 계획은 본질에 있어서 그 무슨 《수색》과 《감시》의 미명하에 해상작전무력을 보다 강화하여 군사적해외팽창목적실현에 써먹자는것이다. 일본반동들이 군사대국화에 박차를 가하면서 《자위대》의 《재외일본인수송》훈련과 경외에서의 상륙연습 등에 광분하는것은 재침준비를 완성하여 임의의 시각에 전쟁의 포성을 울리자는 속심에서이다.

이것은 시대착오적인 무모한 망동이다.력사는 되돌려세울수 없다. 과거도 역시 되살릴수 없다. 일본반동들은 변천된 오늘의 현실을 똑바로 보아야 하며 군국주의야망으로 달아오른 머리를 식히고 리성있게 처신하는것이 좋을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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