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8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북과 남, 해외 각계각층이 애국의 한마음으로 힘을 합쳐 투쟁한다면 평화와 통일번영의 앞길에는 반드시 밝은 전망이 열려지게 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론설은 진정으로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외세에 의해 강요된 나라의 분렬과 그로 인한 불행과 고통을 외면할수 없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분렬의 비극을 안고있는 조선민족에게 있어서 애국이란 그 어떤 화려한 말속에 있는것이 아니라 나라의 평화와 조국통일을 위한 보람찬 투쟁에 자기의 모든것을 다 바치는데 있다.
하나로 합쳐져야 살고 둘로 갈라져서는 살수 없는 유기체와 같은 우리 겨레에게 있어서 민족운명개척의 참다운 길은 바로 통일의 길이다.
자주통일, 평화번영으로 향한 오늘의 벅찬 시대적흐름은 북과 남, 해외의 모든 정당, 단체들과 각계층 인민들이 주의주장과 당리당략을 초월하여 민족의 대의를 앞에 놓고 굳게 단합하며 모든것을 통일위업실현에 복종시킬것을 요구하고있다.
반통일세력의 도전을 짓부실수 있는 힘은 통일애국력량의 단결이다. 단결이 조국통일운동의 성패를 좌우하는 관건적요인이라는것은 60여년에 걸치는 통일운동사를 통해 이미 확증된 진리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