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삼방협은 조선에서 전형적인 협곡의 하나이다.
이름난 폭포들과 약수 그리고 기묘한 골짜기풍경 등으로 하여 내외에 널리 알려져있다.
강원도 세포군 세포읍과 고산군 금천리사이에 있는 삼방협은 그 길이가 25km정도이다.
삼방이라는 이름은 고려시기에 교통의 요충지로서 3개의 관(초소)을 이 골짜기에 두고 《삼방관》이라고 부른데서 유래된것이다.
삼방협은 오랜 세월 남대천(안변)의 상류에 의하여 현무암대지가 깎이여생겨나게 되였다.
남북방향으로 놓여 있는 협곡은 그 가로자름면이 V자형이고 여기에 량쪽비탈면의 암벽이 서로 가까이 마주서있는 곳이 세곳이나 된다.
협곡에는 여러개의 폭포들이 있다.
이 일대에는 단풍나무, 잣나무를 비롯한 여러종의 나무들과 천연기념물인 삼방왕제비꽃 등이 자라고있으며 병치료에 쓰이는 삼방약수도 있다.
삼방협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여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