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백두산들쭉술은 들쭉나무의 열매로 만든 이름난 발효술이다.
다른 나라에서 볼수 없는 조선특유의 이 술은 붉은 밤색을 띤다.
알콜도수는 16~19%로서 포도주와 비슷하지만 그 맛은 매우 독특하다.
들쭉나무는 조선북부의 백두산일대에서 많이 자라고있다.
들쭉은 당분, 단백질, 펙틴, 회분, 비타민C와 함께 천연색소도 포함하고있어 과일술을 만드는 좋은 원료로 되고있다.
제조방법을 보면 먼저 잘 익은 들쭉을 골라 분쇄한 다음 초벌발효시켜 알콜도수가 4%정도로 되면서도 아름다운 색소가 우러나게 한다.
다음에 산도를 적당히 맞추고 다시 발효를 시킨 다음 일정한 기간 저장하여 술맛을 들이고 향기를 높인다.
국내외에서 인기가 높은 백두산들쭉술은 량강도 혜산시에 있는 들쭉가공공장에서 많이 생산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