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중앙력사박물관에는 고려시기의 금속공예품인 신계사 큰 향로가 진렬되여있다.
검은색바탕의 이 향로는 지금까지 보존되여있는 향로중에서도 가장 우수한 작품으로 평가되고있다.
향로의 받침대에는 58자의 글이 은상감되여있는데 그 내용에 의하면 향로는 1352년에 만든것이다.
기본구조와 무늬의 주제는 당시 향로들에서 흔히 볼수 있는것이지만 그 형태처리와 무늬장식수법은 높은 예술적기교를 보여준다.
직선적인 원통형의 몸체와 여러가지 곡선들로 이루어진 그릇의 형태는 매우 조화롭고 균형이 잡혀있다.
박물관을 찾는 사람들은 선조들의 뛰여난 예술적재능을 보여주는 신계사 큰 향로를 관심속에 돌아보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