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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남예비회담 각계층 근로자 반향
(평양 2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9일부 북남군사회담 북측대표단 공보에 접한 조선의 각계층 근로자들이 남조선당국의 대화파탄행위를 준렬히 규탄하고있다.

중앙계급교양관 강사 김선희(녀자, 35살)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현실은 남측이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 북남관계개선의 앞길을 차단하면서 의연히 반공화국대결책동에 집요하게 매달리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이번 회담이 결렬되게 된것도 남조선 《국방부차관은 고위군사당국자》가 아니며 《설명절련휴》때문에 회담을 늦추어야 한다면서 당치 않는 구실들을 들고나온 남측의 고의적인 대화파탄흉계때문이다.

평양일용품공장 로동자 리광수(남자, 31살)는 북남관계가 파탄된 기본원인을 해명하고 앞으로의 대책을 토의하자는것이 북남대화재개의 기본목적이 아니겠는가고 반문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그 누가 인정도 하지 않는 《<천안>호폭침과 연평도포격도발에 대한 책임적인 조치》니 《추가도발방지확약》이니 하면서 억지를 부리는것을 보면 남조선당국이 대화와 관계개선을 바라지 않고있다는것을 알수 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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