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1일과 2일 여러 나라 신문, 방송이 특집, 기념보도를 하였다.

민주꽁고신문 《라 쁘로스뻬리떼》는 조선로동당창건 65돐경축 열병식주석단에 계시는 위대한 장군님의 사진을 모시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인민의 흠모를 받고계시는 김정일령도자의 탄생일을 경축하고있다》라는 표제밑에 여러 제목의 글들을 편집하였다.

신문은 글들에서 조선인민이 해마다 2월 16일을 민족최대의 명절로 경축하고있는것은 김정일령도자께서 인민들로부터 얼마나 열화같은 흠모를 받고계시는가를 보여주는 뚜렷한 실례로 된다고 강조하였다.

캄보쟈신문 《인민》은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환호하는 군중에게 답례를 보내시는 사진을 모시고 《김정일령도자와 그이의 탄생일》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하였다.

이 나라의 압싸라 TV 및 라지오방송도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인민을 선생으로, 가장 전지전능한 존재로 간주하고계시는데 대하여 상세히 소개하였다.

나이제리아신문 《뉴 나이제리언》은 자신의 생신날마저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해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장군님을 칭송하는 내용의 글을 실었다.

한편 캄보쟈, 라오스 통신, 방송들도 5일과 6일 기념보도를 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