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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씨야주재 조선대사관에서 연회
(평양 2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로씨야주재 조선대사관에서 9일 경축연회가 진행되였다.

연회에는 로씨야 외무성 부상, 국가회의 대의원들, 련방평의회 의원들과 통일로씨야당 등 정부, 정당, 단체, 기관의 인사들이 초대되였다.

로씨야주재 조선특명전권대사와 대사관성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함께 계시는 립상화에 꽃바구니와 꽃다발들을 증정하고 인사를 드리였으며 전시된 사진들을 돌아보았다.

연회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

김영재특명전권대사는 김정일동지의 탄생은 조국과 민족의 운명, 주체혁명위업의 창창한 미래를 담보해준 력사적사변이였다고 하면서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장구한 기간 혁명과 건설을 승리의 한길로 이끌어오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올해에 조로관계발전에서 특색있는 성과들이 이룩되기를 바란다고 하면서 그는 로씨야인민이 국방력을 강화하고 나라의 경제발전과 사회적안정을 이룩하기 위한 사업에서 보다 큰 성과를 이룩하리라는 기대를 표시하였다.

알렉쎄이 보로답낀 로씨야외무성 부상은 로씨야와 조선의 령도자들께서 이룩한 합의는 두 나라 인민들의 리익에 맞으며 동북아시아지역의 평화와 안전보장에 기여하고있다고 말하였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령도밑에 조선이 인민생활향상과 사회경제발전의 모든 분야에서 성과를 이룩하며 조선인민에게 번영과 복리가 있기를 바란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이에 앞서 1일 나호드까주재 조선총령사관에서 2.16경축연회를 마련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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