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2월의 명절이 다가올수록 조선인민은 새해 정초부터 인민생활향상을 위하여 헌신의 장정을 끊임없이 이어가시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에 대한 감사의 정으로 끓어넘치고있다.
그이께서는 60여년만에 닥쳐온 강추위도 무릅쓰시고 지난 1월 한달동안에만도 남포유리병공장, 룡악산샘물공장, 사리원시의 식료공장들을 비롯하여 많은 공장, 기업소들을 찾으시였다.
지난해 12월에도 그이께서는 수도의 경공업 및 봉사기지들과 함흥, 무산, 회령, 청진 등 전국각지의 무려 30여개에 달하는 단위들을 현지지도하시였다.
가시는곳마다에서 그이께서는 하나의 제품을 보시여도 인민들이 좋아하는가 하는것부터 물으시고 그것이 실지 인민들의 생활에 도움이 되겠는가를 구체적으로 알아보시였다.
모든 사색과 활동의 중심에 언제나 인민을 놓으시는 그이의 헌신적인 강행군으로 이 땅에 인민의 천만가지 리상이 실현되는 번영의 시대가 펼쳐지고있다.
그이의 불멸의 령도에 의해 지난해에 비날론대경사, 주체비료폭포, 청춘대과원, 옥류관 료리전문식당 등의 자랑찬 화폭들이 펼쳐졌다.
그이는 참으로 조선인민을 더 잘살게 하실 원대한 구상을 펼치시고 현실로 꽃피워가시는 위대한 령도자, 인민의 어버이이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