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제20차 백두산상국제휘거축전준비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고있다.

이 축전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일을 맞으며 평양에서 개막된다.

축전준비위원회에서는 축전을 성과적으로 보장할수 있도록 모든 분과들의 기능과 역할을 최대한 높이고있다.

축전개막식에서 있게 될 휘거선수들과 청소년학생들의 공연준비사업이 마지막단계에서 다그쳐지고있다.

여러 체육단, 청소년체육학교 감독, 지도교원들, 휘거선수들,집단체조창작단의 창작가들은 특색있게 창조한 작품들에 대한 형상을 높은 수준에서 완성해나가고있다.

해당 부문의 일군들과 빙상관종업원들은 축전장을 보다 훌륭히 꾸리고있다.

조명으로 형상수준을 더 높이기 위한 사업에 힘을 넣고있으며 출연자들의 의상도 새롭게 만들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