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일을 경축하는 재일조선인예술단의 음악무용종합공연 《매혹과 흠모》가 14일 평양대극장에서 진행되였다.

예술단성원들은 김정일장군님의 위대성을 칭송하는 다채로운 종목들을 무대에 펼치였다.

출연자들은 녀성민요독창 《장군님 따르는 마음》, 설화와 노래 《더 잘 모시리》 등의 종목들에서 불세출의 선군령장이신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다함없는 흠모와 신뢰의 정을 생동하게 형상하였다.

재일동포들의 신념과 의지를 반영한 남성독창 《총련의 창창한 미래를 향하여》, 혼성5중창 《들었나요 총련소식》, 혼성중창 《총련부흥아리랑》도 무대에 올랐다.

관계부문 일군들과 시내 근로자들이 공연을 관람하였다.

공연은 계속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