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일을 경축하는 중앙보고대회가 15일 평양체육관에서 진행되였다.
대회에는 당과 군대, 국가의 책임일군들과 우당위원장들, 당, 무력, 정권기관, 사회단체, 성, 중앙기관 일군들, 조선인민군, 조선인민내무군 장병들, 과학, 교육, 문화예술, 보건, 출판보도부문 일군들, 혁명렬사유가족들, 공로자들, 평양시내 근로자들, 해외동포축하단들과 동포들, 반제민족민주전선 평양지부 대표가 참가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김영남은 보고에서 김정일동지께서 혁명의 성산 백두산에서 탄생하신것은 주체혁명위업의 찬란한 앞날을 기약한 민족의 대통운이였으며 인류자주위업의 밝은 미래를 열어놓은 세계사적사변이였다고 강조하였다.
보고자는 천출위인을 모신 이 경사의 날이 있음으로 하여 조선인민은 대를 이어 수령복, 장군복을 지니고 준엄한 력사의 풍파속에서도 자주시대를 선도하는 김일성민족의 존엄과 영예를 만방에 떨치며 주체혁명위업을 승리의 한길로 전진시켜올수 있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복잡다단한 력사의 풍랑속에서 주체혁명위업을 백승의 한길로 이끄시여 민족사에 없었던 강성번영의 새 시대를 펼쳐놓으신 성스러운 혁명력사와 업적으로 하여 온 겨레와 진보적인류의 다함없는 흠모와 끝없는 칭송을 받고계시는 김정일동지를 령도자로 높이 모신것은 조선의 군대와 인민만이 누릴수 있는 최상의 특전이며 행운이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혁명사상, 주체사상을 심화발전시켜 우리 혁명과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실현의 앞길을 휘황히 밝혀주시는 거대한 사상리론적업적을 이룩하시였다.
그이의 사상리론활동에서 중요한 의의를 가지는것은 위대한 수령님의 총대중시, 군사중시사상을 시대와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심화시켜 력사상 처음으로 선군사상, 선군혁명리론을 전면적으로 정립체계화 하신것이다.
김정일동지께서 우리 혁명의 주체를 강화하고 정치사상진지를 반석같이 꾸려놓으신것은 어버이수령님의 혁명위업을 완성하기 위한 근본담보를 마련하신 불멸의 업적으로 빛나고있다.
지난해에 열린 조선로동당대표자회는 우리 당을 영원히 김일성동지의 당으로 강화발전시키며 당의 위업, 주체혁명위업을 계승완성해나갈수 있는 근본담보를 마련한것으로 하여 조국과 민족의 찬란한 미래를 열어나가는데서 획기적의의를 가지는 중대한 정치적사변으로 된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일심단결을 혁명의 천하지대본으로 내세우시고 어버이수령님의 전사, 제자들인 우리 군대와 인민에 대한 끝없는 사랑으로 혁명의 주력군인 인민군대를 최고사령관과 사상도 뜻도 운명도 같이하는 하나의 동지로 키우시였으며 인민군대의 혁명적군인정신과 투쟁기풍에 기초한 군민대단합을 이룩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수령의 사상과 령도를 실현하는것을 국가건설과 활동의 근본원칙으로 제시하시고 혁명과 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수령님뜻대로, 수령님식대로 풀어나가도록 하시였으며 김일성헌법을 채택하고 국방위주의 국가기구체계를 확립하도록 하시여 어버이수령님의 위업을 완성하기 위한 확고한 법적, 제도적담보를 마련하시였다.
오늘 우리 당과 국가가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당, 김일성동지의 국가로 빛을 뿌리고 천만군민이 당의 두리에 철통같이 뭉친 일심단결을 이룩함으로써 혁명의 주체가 비상히 강화되고 정치사상진지가 굳건히 다져진것은 김정일동지의 특출한 정치실력이 낳은 고귀한 결실이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총대로 조선혁명을 개척하고 전진시켜오신 어버이수령님의 뜻을 이어 선군의 기치를 높이 드시고 우리 혁명의 군사진지를 불패의 보루로 강화하여오시였다.
조선로동당창건 65돐경축 열병식은 김정일동지의 탁월한 선군정치에 의해 한세기전 총대가 약한 탓에 외세에게 국권을 빼앗겼던 우리 나라가 오늘 천하무적의 군력을 갖춘 세계적인 군사강국으로 위용떨치고있음을 다시한번 온 세상에 힘있게 과시한 일대 장거였다.
김정일동지께서 부강조국건설에 관한 어버이수령님의 원대한 뜻을 받들고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의 일대 전성기를 펼쳐놓으신것은 반만년 민족사에 아로새겨질 불멸의 업적이다.
경제강국건설을 위한 웅대한 목표와 전략전술, 방도와 묘술들을 환히 밝혀주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인민들의 리상과 념원을 실현하는데서 중요한 의의를 가지는 각지의 단위들에 대한 력사에 류례없는 불철주야의 현지지도강행군으로 강성대국건설대전을 진두에서 이끌어주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어버이수령님의 조국통일로선들을 집대성하여 조국통일3대헌장을 정립하시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이끄시여 6.15통일시대를 열어놓으심으로써 통일의 앞길에 전환적국면을 펼쳐놓으시였다.
그이의 자주적이며 원숙한 대외정치활동에 의하여 국제무대에서 김일성조선의 권위와 영향력이 전례없이 높아지고 대외관계가 급속히 확대발전되였다.
그이께서 지난해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두차례에 걸쳐 중화인민공화국을 방문하신것은 전통적인 조중친선관계를 새로운 단계에 올려세운 력사적인 대장정이였다.
보고자는 김정일동지의 유일적령도를 충직하게 받들고 어버이수령님의 유훈을 철저히 관철하여 강성대국을 전면적으로 건설하고 조국통일을 앞당기며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해나갈데 대해 언급하였다.
그는 북남관계개선을 바라지 않고 대화자체를 전면거부하고있는 남조선당국의 반민족적이고 반통일적인 동족대결책동은 절대로 용납될수 없다고 말하였다.
만일 남조선당국이 끝끝내 대화를 파탄시키고 대결의 길로 나간다면 그로부터 초래되는 파국적후과에 대하여 전적인 책임을 지게 될것이며 온 겨레와 세계평화애호인민들의 한결같은 규탄과 배격을 면치 못할것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
그는 조선은 앞으로도 자주, 평화, 친선의 리념밑에 조선을 우호적으로 대하는 나라들과의 친선협조관계를 발전시키며 세계의 자주화위업실현에 적극 이바지해나갈것이라고 말하였다.
이날 각 도, 시, 군에서도 2.16경축 보고대회 및 보고회가 진행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