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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전진하는 조선은 영원히 강성번영
(평양 2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16일부 《로동신문》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일을 맞으며 사설을 게재하였다.

사설은 김정일동지를 조선로동당과 혁명의 진두에 높이 모시고있고 그이의 두리에 천만군민이 굳게 뭉친 불패의 일심단결이 있으며 무진막강한 백두산혁명강군과 주체의 사회주의제도가 있기에 승리는 영원히 우리의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사설은 김정일동지는 조선을 불패의 사회주의강국으로 끝없이 빛내여주시는 절세의 애국자이시고 불면불휴의 로고와 헌신으로 조선인민의 모든 리상을 꽃피워주시는 행복의 창조자이시며 뜨거운 동지적사랑과 믿음으로 천만군민을 품어주고 이끌어주시는 자애로운 스승, 인민의 어버이이시라고 지적하였다.

사설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불멸의 선군령도업적이 있어 우리 나라는 무적의 군력과 불패의 일심단결을 가진 정치사상강국, 자주의 최강국으로 존엄떨치고있다.

조선로동당이 민심을 일심단결의 천하지대본으로 내세우고 인민의 운명을 전적으로 책임지고 이끄는 어머니당으로 더욱 강화발전되게 된것은 위대한 장군님의 인민중시정치의 빛나는 결실이다.

낮이나 밤이나,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끝없이 이어지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현지지도강행군길에서 민족사에 일찌기 없었던 경이적인 사변들이 다계단으로 펼쳐지고 우리 인민이 세기를 두고 바라던 리상과 념원이 하나하나 실현되고있다.

언제나 좌측을 보면 나의 병사들이 있고 우측을 보면 나의 인민들이 있으며 가운데를 보면 나의 일군들이 있다고 하시며 쉬임없이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사랑의 천만리길에서 우리 일심단결이 천백배로 다져지고있다.

지금 온 나라에 타번지는 혁명적대고조의 거세찬 불길은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우리 군대와 인민을 믿고 지펴주신 사랑과 믿음의 봉화이며 장군님의 믿음에 보답하려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불굴의 정신력의 분출이다.

사설은 령도자의 사상과 령도가 위대하고 령도자만을 굳게 믿고 따르는 선군혁명대오의 일심단결이 굳건하기에 조선로동당의 강성대국건설위업의 승리는 확정적이라고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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