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프랑스혁명적공산주의자동맹, 말레이시아 소버린글로벌보험중개회사, 죤슨 니콜슨회사, 나이제리아 요베주 분이야드군병원, 나싸라와주 물자원성, 에누구주에 있는 하디스 드로메다스회사에서 3일부터 9일까지의 기간에 《조선의 총대》, 《백두산총대로 빛나는 조국》 등 제목의 조선 영화감상회가 진행되였다.

프랑스혁명적공산주의자동맹 중앙위원회 총비서는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를 받는 조선인민의 정의의 투쟁은 제국주의를 반대하는 세계진보적인류에게 승리의 신심을 안겨주고있다고 하면서 이에 대한 지지와 련대성을 재확언하였다.

나이제리아에서 진행된 영화감상회들에서 발언자들은 조선의 경제와 문화 등 여러 분야에서의 급속한 발전은 김정일령도자의 두리에 굳게 뭉친 조선인민의 단결력의 힘있는 과시로 된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