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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에서 폭설피해 확대
(평양 2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 《KBS》방송에 의하면 남조선의 동해안일대에 내린 폭설로 인한 피해가 확대되고있다.

14일까지만 하여도 남조선강원도와 경상북도에서 비닐집 460여동이 무너지고 9정보이상의 면적에 심은 농작물들이 피해를 입었다.

양식장들에서는 물고기들이 떼죽음을 당하고 27척의 고기배가 침몰되였다.

폭설로 134억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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