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일인 16일 아침 백두산일대에 신기한 자연현상이 펼쳐졌다.
백두산천지종합탐험대와 백두산밀영기상관측소가 관측한데 의하면 이 일대에서는 12일부터 평년보다 온화한 기온이 지속되였다.
16일 새벽부터 하늘이 류달리 맑게 개인 백두산에 초당 25m이상의 세찬 바람이 휘몰아치고 얼음이 갈라터지는 소리가 천지호반을 뒤흔들었다.
새날이 밝아올 무렵 날씨는 신기할만큼 또다시 잠풍해진 속에 장엄한 백두산의 해돋이가 시작되였다.
찬란한 태양이 온 누리를 밝히며 솟아오르고 백두산밀영지구가 그윽한 봄의 정서속에 잠긴듯 황홀한 풍치를 펼치였다.
정일봉상공에는 아침 9시 30분경부터 한시간정도 류달리 크고 밝은 해무리현상이 나타났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