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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발전에 커다란 영향을 준 조선인들(7)
(평양 2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지금까지 알려진 좁은놋단검을 비롯한 일련의 문화유물들은 조선반도를 중심축으로 하여 그 주변들에서 나온다. 특히 서부일본의 규슈지방과 세또나이해연안지역은 좁은놋단검의 집중적인 분포지역이다. 그리고 좁은놋단검과 함께 갈색민그릇(무문토기)이 겹쳐나온다. 1970년까지 일본에서 좁은놋단검이 약 80자루, 좁은놋창이 30여자루, 놋과가 14자루, 합계 120여자루의 청동무기류가 드러났다. 그이후 좁은놋단검이 새로 발견된 경우가 적지 않다. 북규슈일대에서 현저하다. 최근의 실례로서는 이히모리 다까기유적에서 좁은놋단검과 놋창, 놋과, 잔줄무늬거울 등 14점의 청동기가 나온데 이어 후꾸오까시 오이시유적에서 1986년 2월초에 좁은놋단검과 놋창, 놋과외에 청동기 11점이 나온것을 들수있다. 이어 가스가시의 수구오까모또유적에서는 새로 한자루의 좁은놋단검이 나왔고 무로미강의 노가다구보유적에서도 자루달린 좁은놋단검과 보통의 좁은놋단검 한자루가 드러났다.

좁은놋단검, 놋창, 조선식과와 같은 일련의 좁은놋단검관계 유물은 거의나 다 조선무덤의 기본형식들인 독무덤, 고인돌무덤, 돌상자무덤, 나무곽무덤들에서 나온다. 독무덤에서 나온 례가 가장 많다. 또한 그러한 청동무기들과 함께 날이 잘 드는 마제돌검이 나오는 경우가 적지 않은데 그것역시 조선의 경우와 같다.

조선에서 좁은놋단검은 전조선적으로 1970년까지 대체로 70~80개정도 알려졌다. 이와 같은 사실은 좁은놋단검관계 유물이 조선반도를 중심으로 하여 남북으로 널리 분포되였다는것을 말해준다. 특히 일본렬도에 많이 퍼지게 된것은 이 문화를 가진 사람(집단)이 대량적으로 바다를 건너갔기때문이라는것을 보여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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