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주조 이란이슬람공화국 특명전권대사 머르테자 머로디욘이 18일 대사관에서 연회를 마련하였다.
연회에는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양형섭과 로동상 정영수 등 관계부문 일군들이 초대되였다.
이란대사관 성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머르테자 머로디욘은 연회에서 한 연설에서 두 나라 령도자들에 의하여 마련된 이란이슬람공화국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사이의 친선관계가 최근년간 더욱 강화발전되고있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는 위대한 김정일각하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인민이 경애하는 김일성주석각하의 유훈을 관철하기 위한 투쟁에서 커다란 성과를 거두기 바란다고 강조하였다.
양형섭은 연설에서 김정일동지께서 뛰여난 정치실력과 비범한 령도예술로 조국과 인민,시대와 력사앞에 불멸의 업적을 쌓으신데 대하여 말하였다.
이란정부와 인민이 번영하는 사회를 건설하기 위한 사업에서 성과를 이룩하고있는데 대하여 기쁘게 생각한다고 하면서 그는 이란과의 친선협조관계를 확대발전시키기 위하여 노력할 의지를 표명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