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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꾸바려행 및 송금제한완화》조치에 비낀 음흉한 속심
(평양 2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미국이 《대꾸바려행 및 송금제한완화》조치를 발표하였다.

이에 따라 미국의 대학생들과 종교단체들이 꾸바를 방문할수 있게 되였다고 한다. 이와 함께 미국인들이 일정한 량의 돈을 꾸바에 송금하는것도 허용되였다.

미국은 자기 나라의 여러 비행장들에서 꾸바행비행기들에 대한 봉사도 진행할것이라고 하고있다.이미 시작한 비행장도 있다고 한다.

미국은 이러한 조치들을 꾸바와의 《관계개선을 위한 노력의 산물로, 꾸바인민들을 위한것》으로 묘사하고있다.

이것이 과연 진심이겠는가 하는것이다. 공정한 언론들은 그것을 앞뒤가 다른 미국의 위선적인 행동으로 간주하고있다.

미국은 꾸바에 대한 《려행제한완화》조치를 미국식 《자유, 민주주의》가치관으로 철저히 무장된 미국인대학생들과 종교단체들에만 적용하기로 하였다. 또한 미국인들이 꾸바에 송금하는 경우 그 대상이 꾸바정부 성원이나 공산당원이 아니여야 한다는것을 못박아놓았다.

이것은 미국의 《대꾸바려행 및 송금허용》놀음에 음흉한 속심이 깔려있다는것을 말해주고있다.

분석가들은 미국의 그 무슨 《완화》조치를 꾸바내부에 쐐기를 치고 불신과 와해를 조성하기 위한 일종의 심리작전으로 보고있다.

미국이 진심으로 꾸바와의 관계개선을 바라고 꾸바인민들을 생각한다면 꾸바에 대한 려행 및 송금대상에서 제한이 없어야 할것이다. 하지만 미국은 그렇게 하려 하지 않고있다. 미국이 대꾸바봉쇄를 철회할데 대한 유엔결의리행은 뒤전에 밀어놓고 상대방의 목을 계속 조이면서 《완화》와 《관계개선》에 대해 운운하는것은 말도 되지 않는다.

미국은 서툰 요술을 부리지 말고 시대착오적인 반꾸바정책을 근본적으로 바꾸어야 할것이다.세계가 그것을 요구하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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