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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조끼를 착용하지 않으면 안될 미국외교관들
(평양 2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요즘 여러 나라에 주재하고있는 미국외교관들속에서 방탄조끼를 착용해야 한다는 의견이 분분하다.

사연인즉 미국이 벌리고있는 《반테로》전장들에서 미군병사들은 물론미국외교관들까지 보복의 표적으로 되고있기때문이다.

얼마전에도 파키스탄주재 미국령사관 직원이 차도로에서 총탄세례를 받았다.

미국의 《반테로전》이 또 하나의 비극을 연출한것이다.

미국은 《반테로전》의 미명하에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을 침공하면서그 무슨 《자유》와 《민주주의》에 대해 요란스레 떠들었다. 그러나 실지로 미국이 이 나라들에 가져다준것이란 무고한 인민들의 생명을 도륙한것뿐이다. 파키스탄에서도 《테로박멸》을 운운하면서 무차별적인 무인기공격으로 수많은 주민들을 살륙하였다.

미국의 《반테로전》의 희생물이 된 나라들에서 테로와 보복의 악순환이 계속되고 수많은 민간인들이 목숨을 잃고있으며 사회적혼란이 지속되고있다.

미국외교관에 대한 총격사건은 이 나라들에서 고조되는 반미감정의 발로이다.

결국 미국외교관들이 구색이 맞지 않게 방탄조끼를 요구할만도 한것이다.

《반테로전》을 벌리고있는 미국이 앞으로 어떤 더 큰 봉변을 당하게 되겠는지 가늠하기 어렵지 않다.

《반테로전》은 미국의 함정이나 다를바 없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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