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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려를 자아내는 《디옥신소동》
(평양 2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유럽에서 정초부터 《디옥신소동》이 일고있다.

디옥신은 살초제 등을 만들 때 나오는 화학물질로서 독성이 강한 물질들중의 하나이다. 특히 이 물질은 암을 발생시킬수 있기때문에 국제적으로 식품 등에 들어가서는 안되는 물질로 규제되여있다.

유럽에서의 이번 《디옥신소동》은 도이췰란드에서 발암물질인 디옥신에 오염된 닭알과 닭이 발견되면서 터지기 시작하였다.

도이췰란드산 닭알 13만알이 네데를란드로 수출된것으로 하여 사람들속에서 더 큰 우려를 자아내고있다.

최근에 수출경로를 통해 들어온 디옥신에 오염된 닭알로 하여 일부 아시아나라들에서도 불안과 위구심이 높아가고있다.

디옥신오염위기를 느낀 일부 나라들에서도 대책들을 취하느라고 고심하고있다.

유럽에서 《디옥신소동》이 언제 해소되겠는지는 두고보아야 할 일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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