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중국의 화북지역과 황하, 회하지역에서 비가 적게 내린 결과 하남성과 산동성, 산서성, 하북성, 강소성, 안휘성 등 여러 지역들에서 가물피해가 커지고있다.
중국동부의 주요농업생산지인 산동성에서는 60년만에 보는 심한 가물로 하여 주민들의 생활과 농산물, 축산물생산에서 큰 지장을 받고있다.
산동성에서는 지난해 9월부터 지금까지 평균강우량이 11mm밖에 안된다고 한다.
밀파종면적의 절반이상이 가물피해를 받고있다.
한편 고온현상이 오래동안 지속되여 주민들에 대한 먹는물공급을 어렵게 하고있다.
이와 관련하여 중국에서는 지금 가물피해의 후과를 가시고 식량생산을 늘이기 위한 사업을 힘있게 전개하고있다.
온가보총리는 1월 22일 가물피해가 심한 하남성을 시찰하면서 가물대응방안을 면밀하게 작성하여 식량생산에 주는 가물피해의 영향을 최대한 줄일데 대해 강조하였다.
하남성과 산서성을 비롯하여 가물피해를 많이 받고있는 지역들에서는 과학적인 대응책을 세우고 가물과의 투쟁에 필요한 설비, 자금, 물자 등을 적극 보장하면서 농산물과 축산물생산을 정상화하기 위한 사업을 짜고들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