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동벌의 천지개벽
(평양 2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주체90(2001)년 5월 어느날 토지정리된 황해남도 강령군 내동협동농장을 찾으시였을 때의 일이다.
세기를 두고 내려오던 올망졸망한 뙈기논들을 흔적도 없이 밀어버리고 큼직큼직하면서도 네모번듯한 논배미들로 전변된 내동벌의 자랑스러운 모습을 바라보시던 그이께서는 동행한 일군들에게 이런것을 천지개벽이라고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잠시후 그이께서는 토지정리한 포전들이 볼수록 멋있고 희한하다고 하시면서 한 일군에게 미술가들이 이런데 와서 논판에 모를 내는 협동벌의 풍경을 그리면 아주 멋있을것이라고 하시였다.
그러시면서 그이께서는 만면에 환한 미소를 지으시고 미술가들은 우리 시대에 천지개벽된 사회주의협동벌을 잘 그려 후세에 길이 남기도록 하여야 한다고 기쁨에 넘치시여 말씀하시였다.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들의 행복을 위해 헌신의 자욱자욱을 새겨가시는 경애하는 장군님을 우러르는 일군들의 가슴은 격정으로 설레이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