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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인흠모의 최고 절정을 이룬 김정일화축전장
(평양 2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제15차 김정일화축전이 진행되고있는 평양의 김일성화김정일화전시관은 련일 수많은 참관자들로 넘치고있다.

16일 하루에만도 10여만명의 사람들이 이곳을 찾았다.

활짝 핀 김정일화가 꽃바다를 이루어 축전장을 붉은 빛으로 아름답게 물들였다.

참관자들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에 대한 조선인민과 세계 혁명적인민들의 다함없는 흠모심이 어려있는 불멸의 꽃들을 보면서 격동된 심정들을 토로하였다.

인민봉사총국 부원 정정환(남자, 44살)은 축전장을 돌아보면서 올해 례년에 없는 강추위속에서도 조선의 군대와 인민이 김정일화를 훌륭하게 키워낸데 대하여 감동을 금할수 없었다고 말하였다.

금속공업성 부원 한영식(남자, 51살)은 계절을 앞당겨 꽃을 피운다는것이 말처럼 쉬운것은 아니라고 하면서 이렇게 자기 령도자에 대한 끝없는 신뢰심을 안고 불멸의 꽃을 피워가는 인민은 그 어디에도 없을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중앙위원회 로동자 윤은별(녀자, 21살)은 축전장에 펼쳐진 위인칭송의 꽃들은 조국번영의 새 력사를 수놓아가시는 김정일장군님의 안녕과 건강을 바라는 전체 조선인민의 간절한 소원이 반영된 결정체이라고 말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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