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2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아리랑》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곡 순위에서 1위로 선정되였다.

얼마전 영국과 미국, 프랑스, 도이췰란드, 이딸리아의 작곡가들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곡을 선정하기 위한 대회를 열고 82%의 압도적인 지지률로 이와 같이 결정하였다.

18일 중국 《흑룡강신문》(인터네트)은 이 사실을 전하면서 심사원들속에 조선사람이 한명도 없었다는 점을 고려할 때 이것은 놀라운 결과가 아닐수 없다고 지적하였다.

신문은 조선민족의 상징적이며 대표적인 민요인 《아리랑》은 아득한 옛날부터 조선민족의 사랑을 받으며 널리 불리워진 노래일뿐아니라 조선반도가 둘로 갈라져있는 오늘날 북과 남이 단일팀으로 경기장에 나설 때 국가처럼 합창하여 한 민족임을 확인하는 노래이기도 하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