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민주꽁고, 방글라데슈, 브라질, 몽골에서 10일과 11일에 경축집회가 진행되였다.
2.16경축 민주꽁고준비위원회 위원장인 로동계시민협회 위원장 로헤켈레 안드레와 민주꽁고-조선친선 및 련대성협회 위원장 오떼떼 가스똥 음보요를 비롯한 연설자들은 김정일동지께서 시대와 혁명, 조국과 인민앞에 쌓아올리신 업적을 높이 칭송하였다.
방글라데슈 로동당 중앙위원회 위원장 라쉐드 칸 메논, 민족사회주의당 중앙집행위원회 위원장 하싸눌 하크 이누, 방글라데슈-조선친선 및 련대성위원회 서기장 라기브 아흐싼 문나를 비롯한 연설자들은 김정일각하의 선군령도에 의하여 조선은 정치사상강국, 군사강국, 과학기술강국, 핵보유국의 지위에 당당히 올라섰다고 격찬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련대성 브라질위원회 위원장 쥬제 질 데 알메이다는 선군으로 평화를 수호하시는 김정일동지께서 계심으로 하여 조선은 자주의 보루, 평화의 성새로 길이 위용떨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몽골평화친선련맹 총서기 드.빌레그트는 김정일각하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인민은 강성대국건설에서 커다란 성과를 거두고있다고 하면서 경애하는 장군님의 탄생일을 맞는 조선인민에게 열렬한 축하를 보낸다고 말하였다.
민주꽁고에서 진행된 집회에서는 김정일동지께 올리는 축전이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