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20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오늘 자주와 평화, 진보를 위한 인민들의 투쟁에 의해 제국주의자들의 일극세계화책동이 파탄되고있으며 세계는 다극화의 방향으로 발전하고있다고 강조하였다.
론설은 최근년간 아시아, 아프리카, 라틴아메리카에서 지역적통합과 일체화과정이 촉진되고 발전도상나라들사이의 협조가 긴밀해지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오늘 국제정세흐름에서 주목되는 움직임의 하나는 군사적패권주의가 커다란 타격을 받고 심히 약화된 반면에 안보분야에서의 다극화가 추진되고있는것이다.
아시아, 아프리카, 라틴아메리카, 유럽 등 세계 여러 지역과 나라들이 세계기축통화로 되고있는 미국딸라대신 지역적범위의 단일화페도입과 시장운영을 위한 공동행동에 나서고있다.
남남협조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아프리카와 남아메리카나라들을 망라하는 통합기구를 내오기 위한 움직임이 나타나고있다.
세계의 다극화추세는 지배와 예속을 반대하며 자주와 평화의 길로 전진하는 현시대의 력사발전을 그대로 보여주고있다.
세계의 일극화를 실현하기 위한 제국주의자들의 책동에 맞서 다극화된 세계를 창조하기 위한 투쟁은 앞으로 더욱 강화될것이다.
세계의 다극화흐름을 멈춰세울 힘은 이 세상에 없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