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유엔이 새로운 녀성조직으로 유엔녀성을 내왔다.
첫 집행리사회 회의가 진행되였다. 사무국장 바첼레뜨(이전 칠레대통령)는 당면한 중점항목으로 되는 100일 행동계획으로서 다른 유엔기구들과 협조할것과 분쟁지역의 평화교섭에서 녀성조정담당자를 늘일것 등을 제기하였다.
그는 《녀성들의 강인성, 근면성, 총명성은 아직도 활용되지 못하고있는 인류의 자원이다. 이것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활용해나가겠는가를 다양한 참가국들에 제시하는것이 과제이다.》라고 하면서 녀성들의 지위를 향상시킬것을 국제사회에 호소하였다.
유엔녀성은 유엔녀성발전기금을 비롯한 녀성과 관련된 4개 유엔조직을 통합하는 형태로 설립되였다. 주요의제로는 녀성들이 사회활동에 참가하는것을 적극 확대하며 녀성들에 대한 폭력을 철페시키고 분쟁문제해결에 녀성들을 적극 개입시키는 문제 등 5개 항목이 제시되였다.
집행리사회 리사국들은 지난해 11월의 선거에서 선출된 중국, 브라질, 프랑스 등 41개 나라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