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 신문이 특집하고 기념글을 게재하였다.

베네수엘라신문 《뜨리부나 뽀뿔라르》 2월 상순호는 김정일동지의 사진을 모시고 기념글을 특집하였다.

신문은 《김정일, 조선의 사상리론경험》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조선의 김정일동지께서는 조선로동당을 조선인민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 향도자로 더욱 강화발전시키시였다고 강조하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선군정치를 사회주의기본정치방식으로 정립하심으로써 당을 제국주의자들의 그 어떤 위협과 도전속에서도 사회주의위업을 성과적으로 수행해나갈수 있게 더욱 강화하시였다고 신문은 지적하였다.

신문은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고전적로작들을 발표하시여 나라의 경제를 비약적으로 발전시킬수 있는 방향과 방도를 제시하신데 대하여 전하고 조선경제의 여러 분야에서 괄목할만 한 성과들이 이룩되고있는것은 김정일령도자의 인민복무사상과 리론의 정당성과 생활력에 대한 뚜렷한 증시로 된다고 강조하였다.

에짚트신문 《알 마싸이야》 12일부는 《김정일령도자와 그이의 탄생일》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조선인민이 최대의 명절로 간주하고있는 2월 16일은 김정일령도자께서 만민의 축복을 받으시는 날보다도 온 나라 인민들이 령도자의 축복속에 크나큰 행복과 기쁨을 누리는 날로 되고있다고 지적하였다.

영국신문 《프로레타리안》 2-3월호는 조선의 평화적립장을 지지하는 글을 실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