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21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북남관계를 신뢰와 화해의 관계로 전환시켜 민족적단합과 조국통일을 실현하려는 우리 공화국의 립장은 시종일관하다고 강조하였다.
론설은 북남관계를 불신과 대결의 관계로부터 신뢰와 화해의 관계로 전환시키는것은 시대의 요구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북남관계가 개선되기 위하여서는 남조선당국이 뿌리깊은 동족대결관념에서 벗어나 민족중시의 자세로 나오는것이 급선무이다. 남조선당국자들이 진정으로 민족의 운명을 걱정하고 평화와 통일에 관심이 있다면 북남관계개선을 주저하지 말아야 한다.
북남사이의 정치군사적대결을 끝장내는것은 관계개선을 위한 선차적인 요구이다.
북남관계를 개선하는데서 그를 가로막는 온갖 정치적장벽을 철페하는것은 중요한 문제이다.
남조선인민들에게 고통을 주고 온 민족에게 해만을 가져다주는 《보안법》은 한시바삐 철페되여야 하며 각계각층의 조국통일론의와 활동의 자유를 비롯한 정치적자유와 민주주의적권리가 보장되여야 한다.
북남사이에 대결과 긴장이 격화되고있는 현시점에서 절실한것은 민족적화해와 협력, 단합을 도모해나가는것이다.
그를 위해서는 당국뿐아니라 북과 남, 해외의 각계각층의 래왕과 접촉, 협력이 적극 실현되여야 한다.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은 그 어떤 경우에도 존중되여야 하며 철저히 리행되여야 한다. 이것은 우리 공화국의 원칙적립장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