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는 재능있는 체육선수후비들을 많이 키워낸것으로 하여 존경받는 교육자들이 많다.
강반석중학교 체육교원 윤설화(녀자, 68살)도 그중의 한사람이다.
그는 근 40년간 100여명에 달하는 우수한 청소년롱구선수들을 키워냈다.
그의 지도밑에 소조원들은 50여차의 전국 및 평양시적인 중학교부문 남자롱구경기들에서 많은 금메달을 쟁취하였다.
그가 키워낸 제자들은 현재 4.25체육단, 압록강체육단, 평양체육단을 비롯한 국내의 이름있는 체육단들에서 활약하고있다.
기자와 만난 윤설화는 지난 기간의 성과를 돌이켜볼 때마다 교육자가 된 긍지를 느끼군한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특기선수후비들을 더 많이 육성하여 나라의 체육기술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