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꾸바에서 12일 친선모임이 진행되였다.
조선통일지지 꾸바위원회, 꾸바 제인민간의 친선협회, 안또니오 멜리아국제야영소의 인사들과 군중들 그리고 꾸바주재 조선특명전권대사와 대사관일군들이 모임에 참가하였다.
조선통일지지 꾸바위원회 제1부위원장은 모임에서 한 연설에서 김정일동지의 혁명활동략력과 불멸의 령도업적에 대하여 언급하고 조선은 그이의 탁월한 선군령도밑에 미제와 그 련합세력의 그 어떤 침략도 단호히 쳐물리칠수 있는 막강한 군사력을 보유하였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 통일을 위한 조선의 노력에 대하여 렬거하였다.
조선반도의 통일은 사활적인 문제로서 자주적으로, 평화적으로 해결되여야 한다고 하면서 그는 나라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을 계속 지지성원할것이라고 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