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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조선 《대화와 평화를 파괴하는 북침전쟁책동》
(평양 2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23일부 《민주조선》에 실린 개인필명의 글 《대화와 평화를 파괴하는 북침전쟁책동》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남조선호전광들이 북침전쟁책동에 더욱 열을 올리고있다.

남조선호전광들은 오는 2월 28일부터 3월 10일까지 외세와 야합하여 남조선미국합동군사연습을 광란적으로 벌려놓으려고 하고있다. 미항공모함을 비롯한 대규모침략무력이 동원되게 되는 이 합동군사연습에서는 그 누구의 《핵과 미싸일, 생화학무기 등 대량살상무기의 제거》와 관련한 훈련들도 감행된다고 한다.

그런가 하면 최근 남조선호전광들은 《정밀타격능력의 보강》이라는 미명하에 《스파이크》미싸일을 비롯한 군사장비들까지 끌어들이려고 획책하고있다.

이것은 남조선호전광들이 대화와 평화에 대한 겨레의 지향에도 불구하고 도발적인 북침전쟁책동에 더욱 광분하고있다는것을 립증해준다.

폭로된것처럼 남조선호전광들은 폭넓은 대화를 진행할데 대한 우리 공화국의 제의에 처음부터 북침전쟁연습을 발광적으로 벌리는것으로 대답해나섰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 정당, 단체 련합성명이 발표된 다음날 괴뢰륙군의 항공작전사령부는 공격용직승기들을 경기도 양평일대 상공에 띄워놓고 기관포와 미싸일들을 쏘아대며 전쟁광기를 올렸다. 얼마전에는 괴뢰륙군 제5보병사단이 경기도 련천군일대에서 대규모병력과 땅크, 장갑차를 비롯한 공격용전쟁장비들이 동원된 야외전술훈련을 감행하였다. 이보다 앞서 괴뢰해군의 특수전려단은 해상을 통해 우리측 지역에 침투하여 폭격을 유도하고 핵심목표물들을 타격하는것을 기본으로 하는 해상침투훈련을 광란적으로 벌렸으며 괴뢰공군 제8전투비행단 103전투비행대대는 폭탄투하, 기관포사격에 돌아치며 전쟁열을 고취하였다.

한편 남조선호전광들은 무력증강책동에도 열을 올리였다. 제42차 남조선미국《년례안보협의회》에서 남조선당국이 미국상전과 군사기술 등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할데 대하여 모의하였다는것은 폭로된 사실이다. 이에 대해 미국주재 남조선대사는 남조선이 미국으로부터 더 많은 군사장비를 구입하게 된다고 실토하였다.

실지로 남조선호전광들은 《SM-6》미싸일과 《패트리오트》미싸일, 조기경보레이다, 원거리정밀타격을 위한 공대지유도미싸일, 통합정밀직격탄 등을 미국으로부터 구입하며 그 일부는 미국의 군수독점체들로부터 설계문건들을 넘겨받아 자체생산을 다그치려 하고있다. 또한 미국으로부터 새로운 군사기술을 제공받아 살인무기들을 대대적으로 생산하여 저들의 무력을 더욱 증강, 현대화하려 하고있다. 남조선호전광들의 이러한 북침전쟁책동을 일일이 다 꼽자면 끝이 없다.남조선호전광들의 무분별한 전쟁책동으로 말미암아 북남관계는 더욱 악화되고 전쟁위험은 날로 증대되고있다.

사실들이 보여주는것처럼 남조선호전광들은 외세와 결탁하여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침략전쟁을 도발하려는 흉심을 여전히 버리지 않고있다.

남조선호전광들이 이번에 미국과의 대규모합동군사연습을 벌리고 무장장비를 끌어들이기로 한것은 대화파괴자, 대결과 전쟁광신자로서의 정체를 다시금 낱낱이 드러내놓은것이다.

북침전쟁책동은 대화와 평화를 파괴하고 전쟁위험을 증대시키는 주되는 요인이다. 하기에 지금 남조선인민들은 호전광들의 북침전쟁책동을 반대하여 견결히 투쟁하고있다.

얼마전 남조선의 진보련대와 민주로총,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을 비롯한 시민사회단체들은 기자회견을 가지고 호전광들이 북남관계개선과 조선반도평화실현에 나설데 대한 내외의 요구를 외면하고 외세와 야합하여 전쟁연습을 벌려놓으려는것은 대화분위기에 찬물을 끼얹는 행위이라고 규탄하면서 합동군사연습의 중지를 강력히 요구하였다. 서울지역 시민사회단체들도 서울의 광화문앞에서 미국과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의 북침합동군사연습책동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가지였다. 기자회견에서 단체들은 괴뢰호전세력이 감행하려는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은 명백히 북을 겨냥한 전쟁연습, 조선반도의 전쟁위기를 고조시키는 위험천만한 범죄행위이라고 까밝혔다.그러면서 단체들은 북침전쟁연습의 중지를 강력히 요구하였다.

남조선호전광들의 북침전쟁책동을 반대하는 남조선인민들의 투쟁은 조선반도의 평화를 수호하고 자주통일의 새 국면을 기어이 열어나가려는 굳은 의지의 발현이다.

남조선호전광들은 이러한 민심을 똑바로 보고 무분별한 전쟁연습과 무력증강책동을 당장 중지하여야 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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