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기사 달력>>2011년 2월 23일기사 목록
핵군축조약리행과정에 보다 격화될것으로 전망되는 로미마찰
(평양 2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로씨야외무성 부상이 최근에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미국이 유럽에 배비한 전술핵무기를 하루빨리 철수시키는것이 두 나라사이의 신뢰구축에 유리하다고 언명하였다.

로씨야의 이러한 립장은 로미사이의 새로운 전략공격무기축감조약이 발효된후 나온것으로 하여 커다란 주목을 끌고있다.

지난 2월 5일 로씨야외무상과 미국무장관이 뮨헨국제회의과정에 새로운 전략공격무기축감조약비준문건을 교환하였다. 그리하여 새 핵군축조약이 정식 효력을 발생하게 되였다.

정세분석가들은 로미 두 나라가 새로운 핵군축조약에 따라 현재 보유하고있는 핵무기의 3분의 1정도를 축감하게 되지만 이것이 결코 두 나라의 전략적핵무력이 약화된다는것을 의미하지 않는다고 평하고있다. 또한 안전분야에서 여러가지 모순점들이 존재하고있는것으로 하여 두 나라사이의 대립이 완화되지 않을것으로 보고있다.

현실적으로 두 나라 국회가 새 핵군축조약을 비준한 과정을 놓고보면로미사이에 큰 의견상이가 존재한다는것을 알수 있다.

로미 두 나라 국회는 새로운 핵군축조약을 비준하면서 동시에 부가조항들을 채택하였다.

두 나라 국회가 서로 제출한 부가조항들을 둘러싸고 로미사이에 의견이 크게 대립되고있다.

대표적으로 미국은 유럽미싸일방위체계가 전략공격무기와 무관계하다고 하면서 그 배비를 한사코 고집하고있다.

로씨야는 나토와 공동으로 지역미싸일방위체계를 창설할것을 주장하고있으며 이것이 미싸일방위체계배비문제를 둘러싸고 격화되는 미국과의 모순을 해결할수 있는 유일한 방도로 된다고 인정하고있다.

그러나 미국은 로씨야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전략공격무기축감조약의 서문이 구속력이 없다는 구실밑에 미싸일방위체계구축에 계속 매여달리고있다.

로씨야는 미국의 로골적인 미싸일방위체계배비책동에 대처하여 그것을타파할수 있는 현대적인 미싸일들을 제작하는데 큰 힘을 넣고있다.

이러한 사실들을 전하면서 외신들은 두 나라사이의 대립과 마찰이 앞으로 새로운 핵군축조약리행과정에 보다 격화될것으로 전망하고있다.(끝)

Copyright (C) KOREA NEWS SERVICE(K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