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미제7함대 사령관이 16일 앞으로 미국남조선사이의 합동군사연습시 조선서해에 항공모함을 계속 파견할것이라고 력설하였다.
이것은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지역의 긴장상태를 더욱 격화시키려는데 목적을 둔 위험천만한 망발이다.
이미 잘 알려진바와 같이 미국은 지난해에 조선반도에서 《천안》호사건과 연평도사건을 조작하고 그것을 구실로 초대형핵항공모함인 《죠지 워싱톤》호를 조선동서해에 들이밀어 최대규모의 련합해상훈련들을 벌렸다.
그것이 우리 공화국에 대한 군사적압살을 노린 로골적인 도발행위이며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바라는 우리 인민과 인류의 념원에 대한 극악한 도전이였음은 더 말할것도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죠지 워싱톤》호가 배속되여있는 미제7함대 사령관이 항공모함의 투입이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지역의 안정에 기여한것처럼 의의를 부여하면서 《미해군은 일본해이든 중국남해이든 공해상에서 작전행동을 계속 진행할것이다.》라고 단언한것을 보면 매우 심상치 않다.
더우기 그러한 망발이 《천안》호사건을 산생시킨 미국과 남조선괴뢰군사이의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이 당장 벌어질 시점에서 나온것은 우리 군대와 인민으로 하여금 조선반도에 또다시 조성될 초긴장상태에 대해 생각하지 않을수 없게 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