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평안북도 의주군에는 국보적유적인 금광사가 있다.
이 절은 15세기이전에 세운것인데 지금의 건물들은 19세기중엽에 다시 지은것들이다.
금광사에는 중심건물인 대웅보전을 비롯하여 백화전, 청운당, 만세루 등 열한채의 건물들이 처마를 서로 마주대고 서있다.
10개의 두리기둥이 합각지붕을 떠받들고있는 대웅보전은 비교적 큰 건물로서 그 두공이 포식과 익공식을 배합한것이 특징이며 이 건물앞에 있는 만세루는 정면은 2층처럼, 후면은 단층처럼 보이게 세운 특색있는 다락집이다.
단익공 홑처마의 합각집인 백화전이며 두공이 없는 홑처마 배집인 칠성각을 비롯한 그밖의 건물들도 우수한 건축미로 하여 찾는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아내고있다.
금광사는 독특한 건축양식을 보여주는 귀중한 민족문화유산이며 근로자들이 즐겨찾는 문화휴식터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