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24일부 《로동신문》에 실린 개인필명의 글 《불순한 목적을 노린 제재소동》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미국 등 서방이 벨라루씨에 대한 제재소동을 일으키고있다.
얼마전 서방의 고위인물들이 저저마다 나서서 《벨라루씨정부에 가혹한 제재를 가해야 한다.》느니, 《벨라루씨정부를 반대하는 행동에 착수할 결의에 충만되여있다.》느니 뭐니 하는 발언들을 탕탕 하였다. 리유는 벨라루씨정부가 취하는 조치들이 비위에 거슬린다는것이다. 서방은 터무니없는 구실을 내들고 벨라루씨정부의 공식인물 158명에 대한 해외려행제한과 해외은행들에 있는 그들의 자산동결 등을 내용으로 하는 제재조치를 가하기로 결정하였다.
미국무성 대변인은 자국이 벨라루씨의 최대국영회사인 《벨네프쩨힘》의 2개 기업체와의 거래에 관여하도록 하는 일반허가를 취소한다고 말하였다.
이보다 앞서 미국은 벨라루씨의 일부 기업체들과 공식인물들에 대한 제재조치를 선포한바 있다.
알려진것처럼 미국은 2007년에 벨라루씨의 《벨네프쩨힘》회사에 대한 제재를 발표하고 2008년에 추가제재를 실시하였다. 이로 하여 당시 벨라루씨와 미국사이에 외교적공방전이 벌어졌었다.
벨라루씨정부가 《벨네프쩨힘》회사에 대한 미국의 추가제재조치에 대응하여 자국주재 미국외교관수를 줄이는 조치를 취하였던것이다.
이렇게 되자 미국은 그에 대한 앙갚음으로 자국주재 벨라루씨대사관과 령사관을 페쇄할것을 벨라루씨에 요구할것이며 벨라루씨주재 자국대사관도 페쇄할것이라는 등의 여론을 내돌리였다.
한편 미국은 벨라루씨를 비롯하여 세계 여러 나라들에서의 《자유》, 《민주주의》보장을 《지원》하는데 총력을 기울일것이라고 떠들면서 2009년에 그와 관련하여 17억US$를 지출하였다. 벨라루씨정부전복을 노리고있는 미국이 그중에서 상당한 액수의 자금을 벨라루씨의 반정부세력에게 제공한것은 물론이다.
벨라루씨대통령 루까쉔꼬는 서방의 제재가 두렵지 않다고 하면서 그들이 사증을 가지고 제재를 가하겠다고 위협하지만 자기는 이미 10년동안이나 그러한 제재를 받아오면서 살고있다고 말하였다. 그는 지금 가장 중요한것은 나라를 지키는것이라고 하면서 서방은 벨라루씨가 절대로 무릎을 꿇지 않으리라는것을 알아야 한다고 언명하였다.
벨라루씨외무성 공보국장은 서방의 제재결정에 자국이 대응조치를 취하지 않을수 없다고 하면서 문제를 복잡하게 만드는 그러한 결정을 무력하게 만들 대응조치가 벨라루씨의 국가주권을 강화하고 사회의 안정과 단합을 도모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지금 벨라루씨는 부당한 리유로 자국에 제재조치를 취하는것과 같은 서방의 이중기준적용처사가 주권국가에 대한 내정간섭으로 되며 벨라루씨에서 위법현상과 극단주의를 로골적으로 조장시키는데 목적을 두고있다고 주장하고있다.
전문가들도 벨라루씨에 대한 미국 등 서방의 제재조치실시는 정치적동기에 의한것이라고 하면서 그 목적은 이 나라의 사회경제적안정을 파괴하고 민심을 혼란시켜 정권교체에로 유도하려는데 있다고 평하고있다.
서방의 반벨라루씨제재소동은 외세의 내정간섭책동이 해당 나라들에서 사회정치적혼란을 조장, 야기시키고 국제무대에서 복잡한 문제들을 산생시키기 위한 그들의 의도적인 책동이라는것을 명백히 보여준다.
여론들은 벨라루씨가 서방의 압력과 제재행위에 강하게 반발해나서고있는것으로 하여 쌍방사이의 대립과 마찰이 앞으로 더욱 격화될것이라고 전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