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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수호전에서 발휘된 용맹과 기개
(평양 2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족은 반만년의 오랜 력사적기간에 끊임없이 계속된 외세의 침략을 쳐물리치고 자기의 존엄과 자주권을 수호한 자랑스러운 전통을 가지고있다.

중국의 력사책인 《삼국지》에 조선의 고대국가의 하나였던 부여의 사람들이 《굵직굵직하고 크며 성격이 강하고 용감하며 신중하고 너그러운데 침입과 략탈을 하지 않는다.》고 한 기록을 통해서도 민족의 기개를 그대로 엿볼수 있다.

고조선(B.C. 30세기초~B.C. 108년)의 뒤를 이은 고구려(B.C. 277년~A.D. 668년)인민들은 상무기풍으로 무적의 힘을 키웠으며 외적들이 쳐들어오면 모두가 떨쳐나 침략자들에게 무자비한 참패를 안겼다.

고구려인민들의 기상은 그 계승국인 발해(698년~926년)와 조선민족의 첫 통일국가였던 고려(918년~1392년)에서도 발휘되였다.

침략자들은 고려처럼 《맹렬하고 오랜 공격을 당하면서 종시 항복하지 않은 나라는 일찌기 본적이 없다.》고 하면서 저들이 비록 전투에 익숙했다고 자처해왔지만 《어찌 고려사람들보다 더 잘하겠는가.》고 탄복하였다.

16세기초 이웃나라의 한 성이 몇배로 우세한 적에 의해 겹겹이 포위되여 궁지에 빠졌을 때 조선군사들의 명성을 빌려 위기를 모면하였다는 일화는 우수한 민족성의 일단을 뚜렷이 립증해주고있다.

조선민족이 조국수호전에서 승리를 거둘수 있은것은 모든 민족성원들이 열렬한 조국애와 강한 반침략투쟁정신을 지니고 무비의 용맹과 기개를 발휘하였기때문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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