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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조선 《하루빨리 제거해야 할 반통일무리》
(평양 2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25일부 《민주조선》에 실린 개인필명의 글 《하루빨리 제거해야 할 반통일무리》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지금 해내외의 온 겨레는 북과 남사이에 불신과 대결이 해소되고 관계개선과 평화번영의 새 국면이 열리기를 간절히 바라고있다.

그러나 남조선의 반통일세력은 겨레의 이러한 지향과 요구를 외면하면서 동족대결을 계속 추구하고있다.여기에서도 남조선의 통일부장관 현인택과 그 일당이 누구보다 미쳐날뛰고 있다.

얼마전에도 현인택은 그 무슨 《축사》라는데서 《전술적변화》가 아니라 《근본적변화를 선택》해야 한다느니 뭐니 하면서 우리를 걸고들었으며 대화와 관련해서도 그 누구의 《책임있는 조치》니, 《진정성》이니 하는 망언을 늘어놓았다.

현인택의 이러한 망발은 북남대화를 한사코 반대해온 반통일역적의 정체를 다시금 드러낸것이다.

폭로된것처럼 현인택은 처음부터 북남사이의 대화를 악랄하게 방해해나섰다.

조선반도와 북남사이에 조성된 엄중한 위기를 타개하기 위한 우리 공화국의 폭넓은 대화제의를 《위장평화공세》니 뭐니 하고 헐뜯은것도 현인택이고 그 누구의 《도발》과 핵문제의 《선차적해결》, 《진정성》을 운운하면서 대화의 앞길에 장애를 조성하며 동족대결을 고취한것도 다름아닌 현인택과 그 일당이다.

모처럼 마련되였던 이번 북남군사실무회담이 아무러한 성과도 거두지 못하고 결렬된데는 현인택일당의 이러한 방해책동이 적지 않게 작용하였다는것은 두말할 여지가 없다.때문에 지금 남조선인민들이 현인택일당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고있다.

그런데도 현인택일당은 여전히 동족대결을 추구하면서 북남사이의 대화와 협상은 물론 협력교류도 파탄시키고있다.현인택일당은 북남군사실무회담이 합의없이 끝난 형편에서 《적십자회담을 전진시킬만 한 상황》이 아니라고 떠벌이면서 북남협력사업의 재개를 끈덕지게 거부해나서고있다. 특히 현인택은 그 무슨 《완벽한 신변안전보장》과 《3통문제》를 거들면서 《개성공업지구사업이 상당히 어려워질수 있다.》는 등의 망발로 개성공업지구사업에까지 장애를 조성할 흉심을 로골적으로 드러내놓고있다. 현인택일당의 책동이 얼마나 악랄한가 하는것은 민간단체들의 협력교류사업이 단절된데서도 그것을 잘 알수 있다.

며칠전 우리 공화국의 해당 단체와 협력사업을 론의하려는 《대북협력민간단체협의회》(북민협)의 평양방문신청이 부결되였다. 남조선의 56개 민간단체들로 구성된 북민협은 지난 1월 《당국이 풀지 못하는 남북관계악화국면을 민간단체가 풀려는 노력을 막아서는 안된다.》고 하면서 통일부에 평양방문에 대한 신청서를 제출하였었다. 하지만 현인택일당은 《검토중》이요 뭐요 하다가 나중에는 이 단체의 평양방문길에 차단봉을 내리웠던것이다.

이뿐이 아니다.현인택일당은 연평도포격사건을 구실로 《일체 남북협력활동이 불가능하다》고 떠들면서 《남북협력제주도민운동본부》가 준비해오던 북남협력사업도 중단시켜버렸다.

이처럼 현인택과 통일부패거리들의 악랄한 방해책동으로 하여 북남사이의 대화는 파탄되고 협력사업도 단절되고있다.

현실은 대화와 협력을 가로막으려는 현인택패당의 동족대결책동이 더욱 로골화되고있다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

사실들은 현인택과 그 패당이야말로 하루빨리 제거해야 할 극악한 민족반역의 무리, 반통일집단이라는것을 다시금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지금 남조선인민들이 현인택패당의 극악한 반통일적대결책동에 치솟는 분노를 금치 못하면서 비난과 규탄의 목소리를 높이고있는것은 지극히 당연하다.

현인택패당은 북남사이의 대화와 협력을 파괴하고 관계개선을 가로막는 반통일적대결책동이 저들의 자멸을 재촉하고있다는것을 똑바로 명심해야 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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