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기사 달력>>2011년 2월 25일기사 목록
세인을 경탄시킨 조선의 교예작품들
(평양 2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교예작품들은 국제교예축전들에서 전문가들과 관람자들을 매혹시키고있다.

얼마전에 있은 제19차 마씨국제교예축전에서는 교예《비행가들》이 최고상인 프랑스공화국 대통령상을 수여받았다.

이 작품은 제12차 라띠나국제교예축전과 제9차 그레노블국제교예축전에서도 금상들을 쟁취하였다.

교예《공중전회비행》, 《철봉비행》과 같은 작품들도 지난 시기 만사람의 절찬속에 제26차 《골덴 씨르쿠스》국제교예축전, 제9차 무한국제교예축전무대들을 이채롭게 장식하였다.

제33차 몽떼까를로국제교예축전에서는 교예 《3단공중전회비행》에 금상이, 제12차 오교국제교예축전에서는 교예 《쌍그네비행》과 《중심조형》에 금사자상이 각각 수여되였다.

이외에 《다각비행》, 《널과 그네》를 비롯한 교예작품들도 세계적으로 이름있는 교예축전들에서 사람들속에 깊은 인상을 남김으로써 날로 발전하는 주체교예예술의 위력을 과시하였다.(끝)

Copyright (C) KOREA NEWS SERVICE(K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