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서해에는 황해금강으로 불리우는 장수산이 있다.
장수산은 독특한 계곡미와 자라바위, 룡소 등 수많은 명소들을 가지고있다.
높이 745m, 동서길이 약 12km, 북남너비 5km의 넓은 지역을 차지하고있는 이 산은 수려한 산발들과 울창한 밀림들, 아찔한 절벽들과 갖가지 나무와 풀들이 한데 어울려 일만경치를 자랑하고있다.
동쪽과 서쪽으로 뻗어있는 산발들에는 보장봉, 관음봉 등 해발고가 700m안팎의 봉우리들이 잇달려 솟아있다.
산에는 소나무, 참나무, 굴참나무 등이 자라며 여러 동물들과 폭포, 천연기념물들이 있다.
산의 아름다움에서 첫자리는 골짜기풍경인데 대표적인것은 서부에 이루어진 장수산열두굽이이다.
예로부터 《서부벌지대에 혜성같이 나타난 계곡미의 녀왕》이라 일러온 장수산은 선군시대에 그 모습이 새롭게 일신됨으로써 근로자들이 즐겨찾는 문화휴식터로 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