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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해의 부수도유적-청해토성
(평양 2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중세력사에서 발해는 강한 군사력과 발전된 경제, 우수한 문화로 하여 《해동성국》(동방의 륭성한 나라)으로 알려져있다.

발해의 부수도의 하나였던 남경남해부가 자리잡고있은 함경남도 북청군 하호리에 청해토성이 구축되였다.

청해토성이란 동해의 푸른 바다와 가까운 곳에 흙으로 세운 성이라는 의미에서 유래된것이다.

이 성은 조선동해를 가까이 하고있는 북청강좌안의 넓은 벌판에 있는 평지성이다.

북쪽과 동쪽은 낮은 산들로 둘러막혀있고 남쪽은 조선동해와 면하고있다.

멀지않은 곳에 발해시기의 거산성과 평리무덤떼, 절골유적이 있고 《발해고도지》라고 새긴 비석이 서있다.

현재 남아있는 성터는 장방형이다.

토성의 북문근방에 있는 관청터에서는 발해시기의 기와들과 벽돌 등 건축부재들, 청동방울, 관청에서 쓰던 옥으로 만든 4각도장 등 문화유물들이 적지 않게 발굴되였다.

청해토성은 고구려를 계승한 강국이였던 발해의 력사와 문화를 연구하는데서 큰 의의를 가지는 중요한 력사유적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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