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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남, 최영림, 김기남, 최룡해와 관계부문 일군들, 공로자들, 모범적인 청년동맹일군들, 청년학생들이 대회에 참가하였다.
대회에서는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웅대한 구상을 높이 받들고 모든 청년들이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부강조국건설념원을 꽃피우기 위한 총공격전에서 선군청년전위의 영웅적기개와 위력을 남김없이 과시하기 위한 과업과 방도들을 토의하였다.
선군청년총동원대회 참가자들에게 보내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축하문을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김영남이 전달하였다.
축하문은 청년들이 반제반미대결전의 전초선에서 선군조선의 존엄과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를 영예롭게 수호하고 나라의 방위력을 금성철벽으로 다지였으며 강성대국건설을 무적의 군력으로 튼튼히 담보하는데 공헌하였다고 강조하였다.
경제강국건설의 선봉대, 돌격대가 되여 자립경제의 대승리를 안아오고 강성대국의 리상을 전면적으로 실현할수 있는 비약의 토대를 마련하는데서 청년들이 커다란 로력적위훈을 세운데 대하여 축하문은 지적하였다.
축하문은 조국보위와 사회주의건설의 주역을 담당하고있는 활력있는 청년대군을 가지고있는것은 조선로동당의 크나큰 자랑이라고 지적하였다.
리용철 청년동맹중앙위원회 1비서는 대회에서 한 보고에서 사회의 가장 활력있는 전투부대인 청년들이 총공격전의 앞장에서 대혁신, 대비약을 이룩하며 강성대국의 문패를 달기 위한 장엄한 투쟁에서 선군조선청년의 담대한 기상과 본때를 다시한번 힘있게 떨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대회에서는 토론들이 있었다.
대회에서는 선군청년총동원대회 조선소년단축하단 축하시가 랑송되고 전국의 청년들에게 보내는 호소문이 채택되였다.
호소문은 2012년에 강성대국의 대문을 여는 투쟁의 성과여부는 청년들의 역할에 달려있다고 하면서 그들이 강성대국건설의 직선주로를 맨 앞장에서 달려나가는 청년영웅이 되자고 강조하였다.(끝)
